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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내일 논술" "무증상도 불안" 선별진료소마다 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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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또 모이는 곳이 바로 선별진료소입니다. 오늘(12일) 주말인데도 일부 진료소에는 긴 줄이 생겼고, 저마다 불안감을 달래면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서울의 한 보건소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긴장된 모습이 역력합니다.

[(열이나 기침이나 가래 없으시고요? 해열제 드신 것도 없으시죠?) 네, 그런 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