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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경비원 죽음 내몬 폭행 · 갑질 '징역 5년'…"반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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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아파트 입주민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죄질이 나쁜데, 잘못을 반성하지도 않고 유가족에게 용서도 받지 못했다는 게 중형 선고의 이유였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수차례 때리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입주민 심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