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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경화 망언, 두고두고 계산" 김여정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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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여정 제1부부장이 반년 만에 대남 비난 성명을 냈습니다. 강경화 외교장관의 발언에 대해 "망언이며 두고두고 따질 거라고" 한 건데요.

무슨 발언을 놓고 이러는 건지, 남북 관계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여정 제1부부장이 반년 만에 대남 비난 담화를 낸 건, 지난주 바레인 국제회의에서 나온 강경화 장관의 이 발언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