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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4년 전 그날 앞두고…"사과하겠다" vs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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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한 대국민 사과를 공언해 온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레(9일)쯤 사과하겠다고 하자, 당직을 맡은 의원까지 반발하며 당내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김종인 위원장은 그런 결정도 못하냐고 맞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당 차원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해 온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