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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밤에도 빛나는 '인천항 사일로' 예술공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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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내항의 산업 시설물이 세계 최대 규모의 벽화가 그려진 조형물로 변신한 바 있는데요, 이제는 야간에도 화려하게 빛나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인천지국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은 지 40년이 지난 인천내항의 곡물 저장 시설 사일로.

투박한 외관 때문에 삭막한 느낌마저 줬던 사일로는 지난 2018년 슈퍼그래픽을 통해 책 모양 조형물로 새롭게 변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