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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주말에도 631명…수도권 2.5단계 격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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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31명 늘었습니다. 주말인데도 다시 600명대를 기록하며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 거리두기 격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토요일인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31명으로 올 겨울 3차 대유행 시작 이후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