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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8억 아파트도 공공전세…무주택이면 누구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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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전세 대책의 세부 내용을 하나하나 공개하면서 시장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은 앞으로 2년 동안 한시적으로 도입되는 공공전세주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습니다.

정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김현미 장관이 찾은 매입형 임대 주택입니다.

55제곱미터 크기에, 방 세 개짜리입니다.

내후년까지 한시적으로 도입되는 공공전세는 이보다 크고 자재와 인테리어 수준을 높인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등 민간 신축 주택을 사들여 중산층에게 전세로 공급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