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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 이시기에 반려견과 놀다 미끄러진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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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출처 =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발목을 삐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이 반려견과 놀다가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삐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 측은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 28일 반려견 중 한 마리인 '메이저'와 시간을 보내다가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측은 신중을 기하는 차원에서 정형외과의 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78세인 바이든 당선인은 11·3 대선에서 승리하며 미국의 최고령 당선인 기록을 세웠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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