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지난 3월부터 1위 자리를 수성해왔지만 최근 발표된 통계에서 CATL이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에서 CATL은 총 19.2GWh(전체 사용량의 23.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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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는 CATL이 1위로 올라선데 대해 "푸조 전기차 e-208과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 ES6, 리오토의 리샹원 등의 판매 물량 증가가 이를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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