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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여행 떠난 진주 이.통장 등 33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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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로 여행을 떠났던 경상남도 진주지역 이장 및 통장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 진주 지역 이장 및 통장 회장단 등 23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를 여행 한 뒤 이들 중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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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여행을 떠났던 경상남도 진주지역 이장 및 통장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프레시안(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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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일행 23명 중 1명이 지난 24일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일행 중 14명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들과 접촉한 가족 4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이들 일행 중 1명인 B씨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를 재차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제주 체류 일정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 조사에 주력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사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2일 연수차 제주도를 방문한 진주시 성북동 통장협의회 소속 24명 중 14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중 1명은 지난 이장 및 통장 회장단 제주여행 시 동행한 일행이다.

이로써 제주지역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무려 33명에 이른다. 이처럼 지역감염이 급증하자 진주시에는 26일 오전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또 경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협의 중이다.

제주도 방역 당국은 이들과 접촉을 통해 지역 감염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 등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이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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