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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자 3차 전국민 재난지원금과 고용소득보험제 등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시급히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은미 원내대표는 대표단회의에서 "2단계 격상 조치로 인해 큰 피해를 감내해 온 우리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고 코로나 장기화로 전국 자영업자 5명 중 4명은 매출이 절반가량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차 재난지원금처럼 선별적 집행은 그 효과가 한정적이고 오히려 하위계층의 소득하락이 있었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강 원내대표는 "한 명의 국민이라도 노동의 형태가 달라서 실업에 내몰리거나 급격한 소득 감소의 위험에 처해야 할 이유는 없다"며 "정부 여당이 '12월 중 전국민 고용보험 구축방안을 발표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최경재 기자(econom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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