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공공소통 혁신: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부터의 교훈'을 주제로 한국, 네덜란드, 영국,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가 국가별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보다 회복력 높은 대응을 위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주제로 브루킹스 연구소 등 연구기관, 국제 시민단체 등과 함께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자들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OECD가 내년에 발간하는 공공소통에 대한 첫 국제 보고서 '공공소통: 세계적 맥락과 앞으로의 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토론회의 주제에 걸맞게 연사들에게 질문하고,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형 사전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27일까지 공식 누리집(publiccomconference.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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