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해 타일 벽화 |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인 '청춘海(해)'에 어린이들의 미술작품이 타일 벽화로 전시됐다.
타일 벽화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 '내가 소개하고 싶은 삼척의 관광명소'라는 주제의 온라인 사생대회 공모전 접수작품으로 만들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5∼7세 어린이와 초등학생의 작품 총 534점이 접수됐다.
삼척지역 최초의 청년몰인 청춘해는 '건강한 생활 속 즐겁고 편리한 창업문화 공간'을 비전으로 국비 15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개장했다.
식음료, 뷰티, 수공예품 등 20개 점포와 엄마·아이들 쉼터인 삼척 SOS 통통 센터, 노브랜드 상생 상점, 앤 라운지, 유튜브를 촬영·편집할 수 있는 스튜디오, 세미나·교육용 다목적 문화공간, 메뉴 개발 등을 위한 공유주방 등을 갖췄다.
삼척시는 10일 청년해 3층에서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 사생대회 시상식을 했다.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 사생대회 시상식 |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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