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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9일 만에 치른 장례식…크레인에 깔린 코리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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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경기도 용인의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2명이 크레인에 깔려 숨진 사고 전해드렸습니다. 안전조치와 관련해서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숨진 노동자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온 20대 청년의 장례식이 사고 9일 만에 치러졌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년 전 한국에 와 건설 현장에서 일해 온 28살 캄보디아 청년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