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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주말 내내 세 자릿수 확진…당국, 거듭 경각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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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됐지만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 사례는 99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61명이 집중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빌딩에서 첫 확진자가 나타난 이후 어제(8일) 정오까지 빌딩 내 근무자와 지인, 가족 등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