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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우편투표 부정" "빨리 개표하라"…美 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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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접전 양상에 선거를 부정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두 후보 지지자들의 분위기도 험악해졌습니다. 미 전역에서 시위가 이어졌고, 선관위 직원들이 협박당하는 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주 의사당과 경찰서 앞에 모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경찰과 충돌합니다.

개표소로 몰려들어 우편투표 부정을 주장하며 개표 중단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