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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바이든, 역대 최다 득표…인종·거주지로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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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근소한 차로 앞서 있는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미국 대선 사상 가장 많은, 7천만 표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흑인 유권자와 대도시 지역에서 많은 표를 얻은 얻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 시간 현재 바이든 후보의 득표율은 50.5%, 전체 득표수는 7천300여만 표입니다.

개표 완료 전이지만, 지난 2008년 오바마 후보의 6천950만 표를 이미 넘어선, 사상 첫 7천만 표 대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