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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1989년, 그땐 5개월이었는데…"전세난 2~3년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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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989년 임대차 의무계약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었습니다. 그때도 전세시장이 지금처럼 꽤 들썩였었는데 그것이 안정되는 데 5달 정도 걸렸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몇 달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싶은데, 30년이 흐른 지금은 단기간에 전세시장이 안정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김승필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신도시에서 신혼집을 찾는 예비부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