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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보궐선거에 838억…"성인지 집단학습 기회"라는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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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4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치르는 데 800억 원 넘는 세금이 쓰이는 것과 관련해 오늘(5일) 국회에서 질의가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국민 전체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학습을 할 기회라는 발언을 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 4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세금 838억 원이 든다는 중앙선관위 설명에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질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