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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강세 "김봉현, 기동민에 수천만 원 전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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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강세 전 광주 MBC 사장이 스타모빌리티 전 회장 김봉현 씨가 민주당 기동민 의원에게 수천만 원을 전달하는 것을 직접 봤다고 검찰에 진술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라임 펀드와 관련해 정치인에게 로비한 적이 없다는 김 씨의 옥중 서신과 정반대의 진술이 나온 것입니다.

보도에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SBS가 사건 관계인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강세 전 광주 MBC 사장은 지난 6월 검찰에 체포된 상태로 두 번째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