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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술 마시고 담배 핀 '지하철 턱스크'…뻔뻔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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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 한 50대 남성이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술을 마시고 담배까지 피우며 난동을 부리다 도주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4일) 붙잡아서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뻔한 답이 돌아왔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은 한 50대 남성이 맞은편 승객과 말다툼하며 마스크를 끌어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