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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승리 열쇠' 펜실베이니아, 우편투표 '시끌'…6일 도착까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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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부 러스트 벨트 3개 경합 주 가운데서도 특히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가 최대 승부처입니다. 그런데 우편투표가 승부를 좌우할 경우에 트럼트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법정 다툼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가 끝난 후 트럼프와 바이든 후보는 서로 펜실베이니아서의 승리를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오늘 밤 결과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우리 모두는 밖으로 나가 축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정말 성공적인 투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