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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美 경합주, 엎치락뒤치락 '박빙'…우편투표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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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투표가 끝나고 다음날 아침이 됐지만, 경합주 중심으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결과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재영 기잡니다.

<기자>

미국 대선은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70명을 먼저 차지하면 이깁니다.

현재까지 바이든 후보는 224명, 트럼프 대통령은 21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