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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참을 수 없는 상황" 홍남기 돌발 사표 → 일단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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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산세 문제와 함께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 문제를 두고 정부와 여당이 의견을 달리했고 결국 여당 뜻대로 현행 10억 원 유지로 결론이 났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어제(3일) 이 부분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했는데 청와대는 사표를 즉각 반려했다고 했지만 사의를 접은 건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주식 양도소득세의 대주주 기준을 유지하기로 한 게 사의 표명의 이유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