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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투표율 26%인데…'찬성 87%'라며 공천 결정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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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당원 투표 결과를 근거로 내년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투표한 당원 가운데 87%가 찬성했다는 건데, 4분의 1 정도만 투표에 참여했고 야당들에선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이 결국 당헌을 고쳐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