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쾅'…3명 병원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2일)밤 9시 40분쯤 전북 장수군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장수분기점 근처에서 2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앞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들이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2020 미국 대선 특집] 트럼프 vs 바이든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