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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단독] 대주주 3억→5억 유력…개미 반발로 조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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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이 시각 국무총리, 여당 대표, 청와대 비서실장 등등 당정청 최고 책임자들이 세금 문제를 놓고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재산세하고 주식 팔 때 내는 세금을 정부는 올리자, 반대로 여당은 내리자고 맞서면서 담판 중입니다. 먼저 주식 쪽은 정부가 한 회사 주식을 3억 원 이상 갖고 있다가 팔면 세금을 걷겠다고 해서 논란이 불거졌는데 저희 취재기자들이 알아본 결과 이 기준을 5억 원으로 올리는 쪽으로 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