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환경백서' 표지[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는 2019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 등을 총망라한 '2020 환경백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백서는 전년도에 추진한 주요 환경정책 내용과 중장기 발전 방향 등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당해 연도의 주요 환경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982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환경백서 1편에는 미세먼지 저감 추진정책과 통합물관리 정책 등 환경정책 추진성과가 소개돼 있다.
2편에는 자연·물·대기환경 및 폐기물·보건 환경·화학물질 관리 등 분야별 정책 현황과 국내외 상황, 전망과 계획 등이 담겨있다.
부록에는 주요 통계와 주요업무 추진일지 등이 실렸다.
람사르협약(1971년) 채택 5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에서 등록한 23개 람사르 등록 습지의 사진 및 주요 정보도 포함돼 있다.
환경백서는 각급 행정기관, 대학 등 교육기관과 국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30일부터 전국 서점에서도 유료로 판매될 예정이다.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발행물 게시판에 그림파일(PDF) 전문이 게재될 예정이어서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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