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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석 업체 티파니를 인수합병하려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 LVMH 그룹이 인수가격을 낮추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LVMH가 지난해 11월 합의했던 것 보다 주당 3.5달러를 깎은 약 158억 달러에 인수협상을 하는 예비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습니다.
LVMH는 앞서 지난 9월 미국과 프랑스 사이 무역분쟁을 이유로 티파니와의 인수합병 계약을 튼 뒤, 거래 무산 책임에 대한 맞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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