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간담회 자리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우리 신북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며 "지난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등을 통해 한-중앙아시아 간 협력이 전방위로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최 차관은 WTO 사무총장 선거 결선에 진출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중앙아시아 5개국 대사들은 한국 정부의 방역 물품 지원과 방역 경험 공유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 협력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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