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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겨울엔 공유처럼"…대세는 디스커버리 '숏패딩·뽀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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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디스커버리 "올 겨울엔 조거팬츠와 매치할 수 있는 숏패딩·플리스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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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남성 반슬리 RDS 숏패딩/사진=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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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점퍼'로 10대와 20대를 사로잡은 F&F의 디스커버리가 올 가을·겨울에 스타일리시한 숏 패딩과 업그레이드된 플리스 점퍼(뽀글이 점퍼)와 함께 돌아왔다.

F&F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배우 공유와 함께한 가을·겨울 컬렉션과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스커버러'로 활약한 공유는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춘 숏패딩·플리스와 디스커버리 백팩, 신발 등으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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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겨울에는 트렌디한 느낌의 짧은 기장 숏 패딩 유행이 예상되는데 공유는 디스커버리의 '레스터 G RDS 구스다운 숏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레스터 G RDS 구스다운 숏 패딩은 기본에 충실한 패딩으로 시베리아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 및 경량성을 극대화했다. RDS는 윤리적 다운 인증을 뜻하는 단어로 제품에 친환경과 자연·동물 보호 등 가치소비의 철학을 담았다.

디스커버리의 가을·겨울 시즌 프리미엄 숏패딩은 레스터G RDS 구스다운 숏패딩 외에도 '반슬리(BARNSLEY) RDS 다운 숏패딩', '에버튼(EVERTON) RDS 다운 오버핏 숏패딩', '마운틴쿡(MT.COOK) RDS 다운 숏패딩' 등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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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버G 튜브 구스다운 경량패딩/사진=디스커버리


이들 숏패딩은 모두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치소비 트렌드에도 부응했다. 작년에 출시된 제품 대비 한층 뛰어난 보온성을 갖췄고 레귤러핏, 세미루즈핏, 오버핏 등 다양한 핏으로 실용적으로 출시됐다. 숏패딩은 올해 대유행한 조거 팬츠와 매치하면 트렌디한 일상룩 연출이 가능하다.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디스커버리의 뽀글이 점퍼(플리스)도 주목받는다. 디스커버리의 플리스 제품은 기능성 발열 원사인 써모라이트 소재를 적용한 테크플리스로 방풍효과와 보온성을 강화했다. 따뜻한 컬러감과 후드 스타일로 보온성을 한층 높인 테크 플리스 후드 롱자켓부터, 목까지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테크플리스 하이넷 롱자켓, 지난해 완판 신화를 이끌었던 테크 남성 플리스 하이넷 자켓까지 다양한 플리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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