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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은 경기 오산, 하남 등지에 지식산업센터인 ‘현대 테라타워’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는 주택사업을 위주로 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속속 뛰어들면서 상품성을 갖춘 분양물량이 등장하는 추세다.
현대ENG는 2014년 6월 분양한 ‘문정역 테라타워’를 시작으로 ‘송파 테라타워2’와 금천구 가산동의 ‘가산 테라타워’, 경기 용인의 ‘기흥 테라타워’ 등을 분양했다. 올해부터 브랜드 이름을 테라타워에서 ‘현대 테라타워’로 변경한 뒤 현재는 오산시에서 ‘현대 테라타워 CMC’를 분양 중이다. 하남시 하남감일지구에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을, 광명시 하안동에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을 각각 분양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는 물류 편의를 위해 ‘드라이브 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 등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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