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최초 확진 후 4명 추가 양성
회장·행장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본점 방역 조치, 밀접접촉자 검사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우리은행 임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전날 임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들이 검사받은 결과 임원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나머지 경영진도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이었다. 직원들 중에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직원들은 모두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하고 있다"며 "본점 건물은 방역조치를 완료해서 내일 정상 업무를 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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