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주요 통신사들은 오늘 이 회장의 타계 소식을 속보로 전했습니다.
AP통신은 이 회장이 "소규모 TV 제조업체를 글로벌 가전제품 거인으로 변화시켰다"면서 "30년 사이 삼성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했으며 전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TV, 메모리칩 제조기업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AFP통신은 이 회장이 "삼성전자를 글로벌 테크 거인으로 키워냈다"며 "은둔형 생활방식 때문에 구체적인 건강 상태는 공개된 바가 적어, 그의 마지막 날들 역시 베일에 싸여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부인과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어록을 소개하며 "이 회장은 소니 등과 경쟁하기 위해 혁신을 촉진하려고 노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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