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이해 국내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의 휴무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은 대부분이 의무휴무일이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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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별 차이 있으나 대부분 매월 2·4주차 의무휴업
[더팩트|이진하 기자] 주말을 맞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휴무일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력 발효에 따라 대부분 매장이 매월 2주차와 4주차 일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2주차와 4주차 일요일에 정기 휴무일이며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운영된다.
10월 대형마트 대부분의 휴무일은 11일과 25일이다. 코스트코는 전 지점이 25일 휴무이며 국내 대형마트는 점포별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이마트는 수도권 지역 휴무일은 25일로 서울 전 지역 마트는 휴무며 인천에서는 인천공항점, 경기는 과천점, 김포와 남양주 전 지점, 고양시 전 지점, 구리인창점, 안성공도점, 안성시장점, 안양 평촌점, 양주 전 지점, 여주한글시장점, 오산 전 지점, 의왕포일점, 위례STF점, 일산과 파주 전 지점, 포천과 하남 전 지점, 다산점, 별내점 등은 28일 휴무다.
롯데마트도 25일 대부분 지점이 휴무지만 서울 행당역점, 경기 고양점, 덕소점, 마석점, 오산점, 김포한강점, 울산점은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도 비슷하다. 25일 서울 전 지역 휴무고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 경기하남점, 김포점, 김포풍무점, 오산점, 진접점이 휴무다. 이밖에 충남 지역은 계룡점, 보령점이 경북은 문경점, 안동점, 강원은 강릉점, 삼척점, 울산은 울산남구점, 울산불구점, 울산점 등이 휴무일을 보낸다.
다만 각 업체의 휴무일은 지방자치단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다를 수 있어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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