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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신상 뜯어보기]푹자고 일어난 듯 피부 회복…이니스프리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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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사용만으로 피부 수분, 탄력, 윤기, 결 개선 효과…인체 적용 실험 확인

제주 블랙티서 추출한 효능…피부 컨디션 회복시켜주는 나이트 케어 앰플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기자는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앞서 갑작스레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 변화로 환절기가 찾아옴을 체감하는 편이다. 특히 여름 동안 가볍게 사용해온 기초 케어로는 속 깊은 건조를 잡기에 한계가 느껴질 정도라 환절기 옷차림처럼 기초 케어에도 여러 단계를 추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조로 인해 푸석함과 함께 피부 탄력이 떨어져 얼굴에 옅은 주름이 생기고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까지 더해져 수분 케어와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소셜커머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완판과 공식 홈페이지서 진행한 얼리버드 판매까지 조기 품절되는 등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피부 항산화 앰플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1번 사용만으로도 푸석하고 칙칙해 보이는 피부에 효과적이라는 이 제품의 광고 문구가 기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출시한 이니스프리의 피부 항산화 앰플인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은 제주 블랙티에서 추출한 이니스프리만의 효능 성분(Reset Concentrate™)이 피부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한 듯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도 수분(31.9%) 탄력(25.4%) 윤기(4.7%) 피부 결(4.4%)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제품 추천율 93.5%의 결과를 얻었고, 공식 온라인몰에선 고객 평점 4.8점(5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렇듯 안티에이징 고민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는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을 기자가 직접 체험해 보았다.


크림 단계 이전에 얼굴 전체에 발라준 후, 특별히 건조한 양 볼과 이마에 2~3방울 떨어트려 마사지하듯 흡수시켰다. 사용하자마자 은은한 홍차 같은 향이 느껴져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다. 영양감이 느껴지는 쫀쫀한 텍스처지만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었다. 얼굴 전체에 겉돌거나 번들거림 없이 흡수되어 밤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사용 방법 중 나이트 집중 케어를 위한 3겹 레이어링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따라 해 보았다. 2~3방울을 덜어내어 얼굴 전체, 볼, 이마, 코, 입가, 목 순으로 안에서 밖으로 가볍게 흡수시켜주고, 건조해지기 쉬운 눈가와 입가는 한 번 더 펴 발라 두드려 주었다. 마지막으로 1~2방울을 얼굴 전체에 펴 발라주며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주며 마무리했다.


주로 잠들기 전에 3겹 레이어링 법으로 관리해보았는데 바르자마자 피부의 윤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날 손으로 피부를 만졌을 때 보들보들할 정도로 피부 결과 윤기가 눈에 띄게 좋아짐을 느꼈다. 푹 자고 일어난 다음날처럼 피부 컨디션이 좋아진 듯했다. 꾸준히 사용한다면 고가 화장품 못지않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일교차가 커진 환절기, 평소 사용하던 기초케어 루틴에 이 앰플 한 단계만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다.


◆당신은 사야 해

#낮 동안 쌓인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로 피부 속 깊은 수분과 영양이 필요하고, 단시간 내에 촉촉함과 탄력을 끌어올려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키고 싶은 사람

◆한 줄 느낌

#수분과 탄력, 윤기, 피부결 네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환절기 효자템

◆가격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 1개 / 3만5000원대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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