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플러스 원데이' 야외 무대. (사진=CJ오쇼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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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요가 증가한 아웃도어 제품을 하루에 모아 방송하는 ‘아웃도어 플러스 원데이’ 행사를 25일 진행한다. 캠핑 전문 장비를 설치한 야외 무대와 실내 스튜디오 이원 생중계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캠핑 체어와 골프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오쇼핑은 아웃도어 의류를 착용하는 실제 환경에서 상품을 생동감 있게 설명하기 위해 야외 캠핑 컨셉의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잔디, 연못, 나무가 갖춰진 야외 무대에 테이블, 그릴, 통나무 등 소품부터 캠핑 트레일러, 텐트 등 대형 전문 장비까지 설치해 실제 자연 환경이 재현된 무대를 만든다.
TV 화면에 전체 무대를 생생하게 담기 위해, 카메라와 조명은 야외 촬영에 최적화 된 장비를 사용한다. 첫 아웃도어 브랜드 특집 방송을 기념해 특별 사은품도 준비했다. 이날 방송 상품을 구매하고 CJmall에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바스키아 스퀘어백과 에디바우어 캠핑체어를 모두 제공한다.
CJ오쇼핑은 이날 오후 7시30분에 '구스다운 니트 점퍼'를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울과 폭스퍼를 혼합한 원단에 기능성 원사까지 넣은 편직 기법으로 신축성을 높이고 니트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려냈다. 오전 11시 15분에는 구스 자켓과 베스트, 골프 팬츠로 구성된 라운딩용 풀셋업 '바스키아 구스셋업 3종'을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오후 4시 5분에 방송하는 '써모라이트 라이크라 골프팬츠 3종'은 무게가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써모라이트와 탄성이 높은 라이크라를 혼합해 착용감이 좋고 활동이 편하며, 3종 모두를 14만 90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아웃도어 활동 중 대중적인 인기도가 가장 높은 캠핑·등산 의류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5시 15분에 CJ오쇼핑 단독 브랜드 에디바우어의 '아웃도어 모듈 패키지 3종'를 판매한다.
박명근 CJ ENM 오쇼핑부문 스포츠팀 팀장은 “최근 야외 활동을 선호도는 고객이 많아졌고 가을에 야외 활동을 위한 최적의 기후까지 갖춰지며 관련 용품 문의가 급증했다”며 “고객 반응이 좋고 판매량이 높은 골프·아웃도어 제품만을 엄선하고 상품 설명에 최적화 된 컨셉의 신선한 방송을 제작해 고객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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