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루 동안 인기 골프·아웃도어 상품 집중 방송
에디바우어 아웃도어 모듈 패키지 3종 중 올마운틴 쉴드 자켓(왼쪽부터), 바스키아 구스다운 패딩점퍼, 바스키아 구스셋업 3종/제공 = CJ ENM 오쇼핑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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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요가 증가한 아웃도어 제품을 하루에 모아 방송하는 ‘아웃도어 플러스 원데이’ 행사를 25일 진행한다.
캠핑 전문 장비를 설치한 야외 무대와 실내 스튜디오 이원 생중계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캠핑 체어와 골프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이 날 야외 캠핑 콘셉트의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스포츠 대신 야외 취미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아웃도어 의류를 착용하는 실제 환경에서 상품을 생동감 있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잔디·연못·나무가 갖춰진 야외 무대에 테이블·그릴·통나무 등 소품부터 캠핑 트레일러·텐트 등 대형 전문 장비까지 설치해 실제 자연 환경이 재현된 무대를 만든다.
첫 아웃도어 브랜드 특집 방송을 기념해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날 방송 상품을 구매하고 CJ몰에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바스키아 스퀘어백과 에디바우어 캠핑체어를 모두 제공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입문자가 급증하고 있는 골프 전문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를 준비했다. 오후 7시 30분에 ‘구스다운 니트 점퍼’를 선보인다.
오전 11시 15분에는 구스 자켓과 베스트·골프 팬츠로 구성된 라운딩용 풀셋업 ‘바스키아 구스셋업 3종’을 판매하고, 오후 4시 5분 방송에서는 ‘써모라이트 라이크라 골프팬츠 3종’을 판매한다.
최근 아웃도어 활동 중 대중적인 인기도가 가장 높은 캠핑·등산 의류도 준비됐다. 오후 5시 15분에 CJ오쇼핑 단독 브랜드 에디바우어의 ‘아웃도어 모듈 패키지 3종’을 판매한다. 미국 에디바우어 본사 검증과 현지 등반 선수팀의 착용 테스트를 통과한 최상위 기능성 제품 라인이다.
박명근 CJ ENM 오쇼핑부문 스포츠팀 팀장은 “최근 야외 활동을 선호도는 고객이 많아졌고 가을에 야외 활동을 위한 최적의 기후까지 갖춰지며 관련 용품 문의가 급증했다”며 “고객 반응이 좋고 판매량이 높은 골프·아웃도어 제품만을 엄선하고 상품 설명에 최적화 된 컨셉의 신선한 방송을 제작해 고객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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