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11층 아파트 유리창에 8㎜ 크기 구멍 뚫려…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 한 고층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9시쯤 중구 한 아파트 11층 유리창에 금이 간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깨진 유리창에 8㎜가량 크기의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가 새총이나 장난감 총 등으로 유리창에 충격을 가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SDF2020] 지적인 당신을 위한 '미래 생존 키트'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