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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22일) 하루 15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5,698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138명, 해외 유입 사례가 1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명, 경기 98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만 1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5명, 충남과 광주 각 4명, 전죽 2명, 전남과 강원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2명이 늘어 지금까지 455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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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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