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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연금보험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 ‘(무)IBK인터넷연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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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2030 직접투자 열풍과 이면
주식 및 펀드에 관한 2030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끌투자, 동학개미운동 등 신조어가 나왔을 정도다. 이는 초저금리로 자산을 늘릴 마땅한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사회초년생 수입으로는 엄두가 나지 않을 만큼 부동산 가격마저 상승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코로나사태 이후 직접 투자에 뛰어든 젊은 층이 많다. 실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등 주요 6개 증권사의 ’20년 신규개설 구좌 420만개 중 2030세대 비중이 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2030세대는 타 연령층 대비 비교적 적은 투자금액과 바이오·테마주 등에 대한 단타 성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성향은 장기투자 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우려된다. 투자에 있어서는 위험의 분산과 올바른 상품의 선택이 중요한데, 대표적인 장기 안정형 상품인 연금에 대한 2030세대의 관심은 매우 낮은 편이라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보험연구원의 ‘2020 수입보험료 수정전망’에 따르면 올해 연금보험 수입 보험료가 전년대비 7.2% 감소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2030세대의 가입률 감소가 뚜렷하다. 30대의 경우 연급저축 계약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말 21.5%에서 2019년 말 18.1%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개인형 IRP 전체 가입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에서 24%로 줄었다.

시간의 가치에 투자하는 연금
2030세대가 연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투자 위험의 분산 외에도 다양한데,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세대가 가질 수 없는 ‘시간’이라는 큰 자산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20세에 시작하여 60세에 연금으로 매월 50만원을 받으려면 매월 연금보험에 19만원(납입원금 9120만원)을 납입하면 되지만 50세에 시작하면 매월 101만원(납입원금 1억212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 (무)IBK인터넷연금보험 (60세 연금개시, 전기납, 종신연금형, 10년보증 10월 공시이율 연복리 2.45% 기준) 이처럼 노후준비시기에 따른 간극은 극복이 불가능에 가깝다. 국민연금 공단 공표통 계(2020.5월)의 60대 이상 임의계속가입자수**를 보면 그 차이를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 60세를 지났으나 최소가입 기간 10년은 채우지 못하여 연금으로 수령하지 못하는(일시금 대상)가입자 중 가입 기간을 연장하여 연금으로 수령 하고자 하는 경우, 또는 연금액을 늘이기 위해 납부를 연장하는 경우

2020년 5월 기준 임의계속가입자는 무려 52만 명에 달하며 은퇴 후 사실상 소득이 급감한 월 소득 150만원 미만의 대상자가 68%를 차지한다. 퇴직 후에도 연금을 계속 납부해야 하는데, 퇴직자의 경우 회사 부담분이 없기 때문에 소득의 9%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면서까지 노령 연금 수급을 위해 납부를 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투자하는 자금의 목적에 집중
연금이 2030세대로 부터 외면 받고 있는 주된 이유는 낮은 수익률 이다. 아래 표를 보면 같은 연금 상품 내에서도 투자 상품과 원금보장형 상품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노후보장을 위한 자금의 목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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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원금손실은 충분히 극복 가능하나 60대에 손실이 날 경우 그 손실은 만회 할 수 없다. 가입 시점에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거둔 상품이라 하더라도 시황이 나빠 연금개시 시점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면 본인이 납입한 원금조차 구제 할 수 없게 된다. 은퇴 후 긴 여생을 책임져야 할 연금상품은 더욱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이유다.

안정성에 수익성을 더한 ‘(무)IBK인터넷연금보험’
연금보험은 고수익을 목적으로 가입하기보다 안정적인 노후 자금원 마련을 위해 가입한다. 따라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대 오천만원까지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며, 사망 까지 연금수령을 할 수 있는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이 장수 리스크까지 대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IBK연금보험의 ‘(무)IBK인터넷연금보험’의 경우 고액할인 및 보너스 혜택으로 인해 안정성에 수익성을 더한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무)IBK인터넷연금보험’은 온라인전용 연금보험으로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차익 비과세(15.4%)는 물론이고, 월납 30만원 초과계약의 경우 초과분에 대해 매월 2.0%를 가산하여 적립한다.

* 고액보험료 할인/가산적립 (기본보험료 30만원 초과 ~ 100만원 이하 → 초과분의 2.0% / 100만
원 초과 → 100만원 초과분의 1.8% + 14,000)

또한 장기유지 계약의 경우 장기유지 보너스를 2회 지급한다. 60회차 / 120회차 이상 납입 시 장기유지 보너스는 각각 1.0% / 3.0% 지급받을 수 있다.

‘(무)IBK인터넷연금보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IBK연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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