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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국회의원들은 기브앤테이크"…로비 정황 녹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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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

<앵커>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에는 핵심 로비스트들이 등장하는데요, 이 가운데 1명이 여권 정치인과 정부 인사들에게 로비를 시도한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돼 검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옵티머스 관계자들이 '회장님'이라고 불렀던 신 모 씨와 함께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 모 씨.

김 씨가 재작년 여름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다른 인물과 나눈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