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유자, 풍성한 수확 |
고흥군은 전국의 190개 특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억5천만원을 받게 됐다.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는 가공·유통 기반 육성, 생산기반 혁신화, 지역 관광자원 및 유자·석류 재배 농가와 연계한 관광·홍보 활성화 등 3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고흥지역의 유자 재배 면적은 527ha에 달하며 연간 생산량은 6천592t으로 전국 생산량의 58%를 차지한다.
석류는 87ha에서 87t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78%를 차지할 정도로 고흥군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흥군은 유자 등 연관 상품을 해외 2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