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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화 '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2차 대전 배경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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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덩케르크'가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는 22일 오후 미국 영화 '덩케르크'를 방영 중이다.

'덩케르크'는 '다크나이트', '인셉션' 등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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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덩케르크'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톰 하디, 마크 라이런스, 해리 스타일스, 아뉴린 바나드, 톰 글린 카니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덩케르크'는 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소재로 했다. 1940년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네덜란드 5개국 병력을 영국 본토로 탈출 시켰던 작전이다.

국내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79만명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 편집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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