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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유네스코 무형유산 공연, 국립중앙박물관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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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11월 29일 매주 주말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개최

아시아투데이

무속악 공연단 푸너리./제공=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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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무형유산 12종목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오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개최한다.

24일 무속악 공연단 푸너리의 강릉단오제를 재해석한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소리꾼’ 토크 콘서트, 해설과 함께하는 종묘제례악 일무(佾舞),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가곡 공연 등 무형유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다.

공연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네이버TV·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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