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도시철도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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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10월 22일(목)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 인 핸드'소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구매하고,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 후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가자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전도시철도공사를 지목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대구의료원에 500만 원 상당의 내의 1,300벌 긴급 지원, 광고대행사와 임대상가 162개소를 대상으로 광고료 및 임대료 최대 60% 감면, 전 임직원이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해 1억 6백만 원의 성금 모금, 1339 국민성금 캠페인 등에도 적극 참여한 바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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