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교보생명보험이 받는다. 교보생명보험은 영업 현장에서도 독서 학습과 직무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독서토론회', 독서학습을 통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독서공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우수상은 꿈비, 디와이, 본아이에프, 삼성생명보험, 종로구청이 받는다.
우수상 수상 기관은 강릉관광개발공사, 강원랜드, 라이나생명보험, 비나텍, 에듀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완주군청, 케이디스포츠, 퍼시스, 해양환경공단 등이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대상 기관은 자가진단표와 현장 확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기관에는 인증 현판과 도서상품권을 수여하고, 인증 기업에는 인증서를 발급한다.
시상식은 문체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로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올해는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고 함께 모여 책을 읽는 모임을 원활히 진행할 수 없었음에도 비대면, 온라인 독서활동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간 직장 독서문화가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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