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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보은군, 송평리 농어촌도로 정비공사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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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준공식 모습.(제공=보은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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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21일 회인면 송평리에서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보은군의회 의원, 회인면 이장단, 송평리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평리 농어촌도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기본수칙을 준수하며 기념사 및 축사와 테이프 컷팅 순으로 간소히 진행됐다.

송평리 앞 도로는 폭이 좁아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건설과 더불어 2008년에 6억원의 예산을 들여 확장 했으나 그 후 교통량이 증가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총 4억원의 예산으로 2020년 3월에 착공해 480m 구간을 폭 6m의 2차선으로 완공하게 됨에 따라 준공식을 갖게 됐다.

정상혁 군수는 "송평리 농어촌도로 개설로 회인IC에서 송평리 구간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 할 뿐 아니라 도로이용자의 교통안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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