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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한국유엔자원봉사단-스탑코비드캠페인본부, 백악관에 '트럼프 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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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엔자원봉사단과 스탑코비드캠페인본부가 지구촌 코로나 2차 피해 차단을 위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특별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두 기관에 따르면 '트럼프 박스'라고 이름지은 선물 상자 안에는 스탑코비드 캠페인 본부와 한국유엔자원봉사단이 함께 진행하는 코로나 퇴치 캠페인 티셔츠와 마스크, 바이오업체 보고 바이오의 산삼 제품 등이 들어있습니다.

한국유엔자원봉사단 이사장이자 보고바이오 안헌식 회장은 한국전쟁 때 피를 같이 흘린 미국인들에게 마음의 빚을 갚을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산삼으로 만든 ‘천삼정’, ‘시그니처진’, ‘산삼쌀’ 등이 미국 대통령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안헌식 / 한국유엔자원봉사단 이사장
- "우리가 보낸 이 빅토리 트럼프 세트를 통해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에 떨고있는 모든 분들에게 성리의 기운을 전파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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