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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씨는 즉시 A 씨 제압에 나서 격투를 벌이다 편의점 밖으로 나와 출입문을 막았다.
인근 상가 C (54) 씨 등 2명이 B 씨의 도움 요청 목소리를 듣고 뛰어나와 경찰에 신고 후 골프채로 A 씨 제압을 도왔다.
편의점에 갇힌 A 씨는 현금 41만 원, 상품권 6만 원 등을 챙긴 뒤 라이터로 진열대 여러 곳에 불을 붙이고 의자를 출입문에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생활고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강도상해와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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